| ▨ 동생의 상태에 대해서 |
남동생33살 직업 무직 올해4월까지 이모부네 회사에서 근부하다 같이일하는 직원과의 문제 이모부와의 문제로 강제 퇴직 당했어요 6년 전에 화를 참지 못하고 때와 장소 어른아이 구분 못하고 하는 폭력적이 행동과 말투가 갈수록 심해지고 밤엔 불을 끄고 잠을자지 못합니다 그런이유로 정신과 진료를 받았어요 한동안 괜찬아져서 다시 사회 생활도 하며 지냈는데 올초부터 다시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해져서 일은 물론 가족관계 또한 원만치 못하며 늘 들떠서 사업을 한다며 이리저리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폭력적인행동 말투가 다시 나타나며 점점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병원치료는 전혀 받으려하지 않고 자신은 괜찮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부모님의 별거가 있었고 아버지는 알콜 의존증이 있었으나 지금은 다 끊은 상태로 지내고 계십니다 부모님의 안좋은 모습이 영향이 있는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정말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 ▨ RE:동생의 상태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새희망병원 원장 이선영 입니다.
먼저 본원 진료 상담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정신과적 진단을 서면만으로 판단하여 섣부른 진단내리는것은
어렵기도 하거니와 선입견을 유발할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이모부 회사에서 직원과의 다툼으로 인한 가족의 강제 퇴직이라는 사실은
가족이 판단하여도 이 상황이 심각하다는것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읍니다.
대부분 정신과치료는 본인이 원한다기 보다는 주위의 권유로 시작되고 유지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먼저 병원에 같이 내원하여 면담후 정확한 진단및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원인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현재의 상태를 완화시킬수 있는 치료가 더 필요한것 같읍니다.
이른시일에 가까운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평가를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열기 닫기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