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보건소는 지난 12월 15일
새희망병원을 남동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기관으로 재선정하였습니다.
남동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알코올, 도막, 인터넷 등)을 겪고 있는 분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중독제에 대한 교육, 치료 및 예방사업을 하는 기관입니다.
위탁운영기간은 2020년 12월 15일부터 3년간이며
본원의 부원장인 신범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센터장을 맡게 됩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알코올, 기타 중독자 관리, 대상자 발견 등록 및 의뢰체계 구축, 중독관리질환자 사례관리
, 주간보호프로그램 운영, 직업재활 프로그램,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개입 서비스,
중독질환자 편견해소 홍보, 중독질환자 가족 교육 및 모임지원.
지역주민 예방교육 및 홍보 등 입니다.
이에 따라 새희망병원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중독자 조기발견과 사례관리를 통해
중독자의 만성화 최소화 및 사회복귀와 재활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중독자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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