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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온라인 월례조회
새희망병원 조회수:1676 124.28.49.159
2020-06-02 19:54:47

새희망병원 2020년 6월 원례조회입니다.

이번 6월 월례조회도 지난달에 이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캠페인의 동참 일환으로 온라인인 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행정부장님이 주관하에 당일 오전에 진행되었던 톡내용을 게시합니다.

 "여름에 들어가는 길목 6월의 첫 날도 얼마나 더워질지 걱정스러울 정도로 뜨겁게 햇살을 비추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월초에는 다소 진정되는 기미가 보여 다음달에는 정상적으로 월례조회를 진행할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있었는데...5월에도 마찬가지로 월말로 갈수록  우리가 희망하는 상황으로 전개가 되지않아..6월에도 부득이하게 Talk 조회로 대체하게되었습니다. 다음달 7월에는 서로의 안부와 인사를 자연스럽게 마주보고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6월 월례조회를 진행하겠습니다."

 

" 신규 입사자 분부터 소개합니다.
  지난 3월에 인사소개해 드려야 하는데..워낙 엄중한 시기이다 보니 월례조회 자체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인사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우리의 식구 되신분이므로 늦었지만 지금에서라고 인사드립니다.

영양팀 김영순님과 간호팀 이진주님입니다. "

다음은 "간호팀 이희선님과 최소희님입니다. 새희망의 식구가 되신 것을 모든 직원분들 대표해서 환영한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다음으로 6월 생일자분들에 대한 상품권 증정입니다. 6원 생일하신 분은 강미숙 양팀장님과 총무팀 김재원 입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다음 이어진 원장님 말씀을 톡으로 전해드립니다.

"요즘 어떠신가요?..잘 지내시죠?...괜찮으시죠?
이러한 무심코 하는 인사치례의 말들이 새삼 의미있게 다가오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코로나19가 나와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니며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생활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 걱정입니다.
정부의 완화된 방역지침은 당연히 강력한 사획적거리두기보다는 확산이 더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럴수록 자체적으로, 자율적으로, 모범적으로 방역지침들을 철저히 준수하여 나를 보호하고 가족을 보호하고 주변 동료분들을 보호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즘에는 아프면 서로서로 곤란하다고 합니다. 당사자도 주변인들도 괜히 불편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나는 아니야, 나는 괜찮아, 설마 ?....이러한 생각들은 가까운 분들을 생각하신다면 다시 한번쯤 고민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날씨에 마스크착용하고 업무보시랴 생활하시랴 상당히 불편하신줄 압니다만, 느슨해지고 방심해진 마음을 한번더 다잡고, 지금까지 지켜왔던 모범적인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행정부장님의 전달사항이 있었습니다.

"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울거라는 예보가 있어, 더욱더 건강관리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하계 유니폼은 지난 5월부터는 자율지침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적으로 착용하셨으며, 필요수량을 파악하여 개별적으로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6월에는 본격적으로 여름시즌으로 접어들고 있으니, 모든 직원 여러분들 께서는 의무적으로 하계유니폼을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그리고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2020년도는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전파 우려에 따라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전원 대면집체교육을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에 안내해 드렸듯이 접속방법과 진행방법에 따라 인권교육을 진행주시기 바랍니다."

멀지 않은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코로자 검사를 받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가 이제는 먼 얘기가 아니라 바로 주위에서도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상황 전으로의 회귀는 불가능하다고 하니 현 상황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조금씩 단계별로 나아지도록 노력해야 할 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자기관리, 건강관리에 유념하시어 건강한 6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Talk으로 진행한 6월 월례조회를 마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일선 의료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새희망병원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가정의 달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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