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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월례조회 및 3분기 친절직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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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1:17:19

새희망병원 2020년 10월 월례조회입니다.

 

이번 달부터 새희망병원에서는 사내 부서간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디지털화하고 관리자간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기업용 메신저인 카카오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조회는 카카오워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정부장님의 주관 하에 당일 오전에 진행되었던 월례조회 내용을 공유합니다.

"신규직원을 소개합니다.
9월7일에 입사하셨는데 이제야 소개해 드립니다.
영양팀의 신형숙 조리사님 이십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으로

9월 28일부터 시작하게된 새희망병원 방역요원으로 기간은 12월 14일까지 근무하시게 될 2분 이십니다.

먼저 홍성호님과 정산하님 이십니다. "

 

"10월 생일자이신분들 소개합니다.
10월에는 2분으로 강석호 과장님과 영양팀 도예솔 영양사님 이십니다. 생일(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월 28일~9월 29일 양일간  새희망병원 2020년도 3/4분기 친절직원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새희망병원의 친절직원 투표는 병동의 경우 환우들이 의료팀을 대상으로 직접 투표를 진행하게 되고 원무팀 및 행정팀은

개방병동 환우 및 내원객 등 병원에 관계한 모든 분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를 반영하게 됩니다.


"먼저 4병동의 간호팀의 안예빈 님 이십니다. 이번에 상당히 치열한(?) 경쟁이 있었습니다.

이연숙 수간호사님과 안예빈 간호사님 2분이 1들이 되셨습니다.

공동 1등이신 이연숙 수간호사님께서 안예빈 님이 너무 열심히 하고 잘하신다며 축하한다며

수상의 영예를 밑에 직원분께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셨습니다.

다음 5병동 간호팀 김경애 님이 되셨습니다. NP병동에서 올라오셨음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티가나긴 하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호팀의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딱 1표차이로 강성구 보호사 님이 되셨습니디."

 

"원무외래총무팀입니다.


점점 갈수록 각팀의 경쟁률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만, 총무팀과 행정지원팀의 약진이 대단했습니다.

이번에는 원무팀 조우성님 이십니다.

압도적인 표를 얻으셨지만 이번 친절사원 투표에서는 김재원님과 김명우님의 비약적인 득표가 눈에 띕니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마찬가지로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신다면 다음에는 반드시 되시리라 믿습니다.

영양팀에서는 이명남이 되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특별한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항상 우리의 에너지 충전을 담당하시느라 애 많이 쓰십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3/4분기 친절사원의 상품은 2020년산 국내선 햅살 30 Kg을 자택으로 택배배송해 드립니다.

가족분들과 즐겁고 맛있는 “맛남의 식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정부장님의 전달사항입니다.

"이번 추석은 다들 정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조용한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긴 연휴였는데 어디 맘놓고 나다니지도 못하고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긴 연휴동안 가장 곤혹스러웠던건 아무래도 삼시세끼를 몇날 며칠을 치러야하는 점인데..

정말 겨우 한끼 때우면 다음 한끼가 더욱 걱정되는 긴 연휴였습니다.

활동반경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에서 정해진 끼니를 꾸역꾸역 해결 하는게 이렇게 어렵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삼시세끼를 책임져주시는 아내 분들과 아니, 남편 분들도 요즘 많이 하시는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기나긴 연휴 잘 보내셨냐는 인사말보다 긴 연휴 정말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건네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연휴 지나고 갑자기 기온이 급격히 하강했습니다.

그만큼 일교차가 많이 벌어져서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과 관리 필요합니다.

안내해 드린 바대로 독감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하시어 감기와 독감등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에 대한 대항력을 끓어올리시어 그 어느 누구보다도 건강한 10월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0월 월례조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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