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한 명을 입원시키고 싶어 상당드립니다.
33세 여성입니다. 우울증과 두통으로 여러병원을 전전 했습니다.
솔직히, 우울증이 먼저인지, 두통이 먼저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는 자살시도와 자해를 입니다. 폭력, 의심이 심하고요...
정신과 의원에 가면, 열이면 열 - 입원을 권하더군요. 하지만, 미친사람 취급한다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이제는 정신과 의원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족들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선생님들이 오셔서, 입원을 시켜주실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