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장마가 지나가고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
지난 8월 13일 새희망병원 사회사업실과 영양실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병동의 환자분들께 시원한 팥빙수 를 만들어 함께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영양팀에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수제 빙수 재료. 한눈에 봐도 풍성함과 비쥬얼이 결과를 말해줄 것 같죠 ?
깨끗한 위생얼음을 빙수기로 곱게 갈아 눈꽃처럼 만들고 그 위에 팥과 미숫가루를 솔솔 얹히고, 건강 가득한 각종
견과와 크렌베리 토핑과 찰떡, 후르츠과일로 장식하고 한 스쿱의 아이스크림 달콤한 연유를 뿌려주면 끝!
재료 조달과 준비 과정 도맡아 도와주신 영양팀, 그리고 안정병동과 개방병동 포함한 병원의 모든 환우, 직원, 내원객들
을 위해 250인분이상의 빙수 만들기를 일사불란하게 진행해주신 사회사업실 선생님 여러분들, 도움주신 직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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