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병원은 오늘 1월 2일 한해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시무식 겸 월례조회를 희망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시무식은 이영식 원무부장님의 개회사와 직원들간에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2019 우수직원 투표에 대한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연말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된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2019년도 우수직원에 영예의 대상은 간호팀의 감상미님, 2등은 보호팀 장치기님, 3등은 간호팀의 박현숙님이 선출되셨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지난 1년 의료 현장의  서비스 실천에 타의 모범과 귀감을 보여주신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는 총 상금 450만원에 이르는 큰 부상이 주어졌습니다!

이어 올해 승급하신 직원분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권혁규 진료부장, 김준길 원무팀장, 주지환 원무주임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어 보호팀에 새로 입사한 보호사님의 입사 소감과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원징님의 신년사에서는 정신보건계의 강화되는 법과 환경의 변화속에서 크고 힘든 일이 많았던 2019년 한 해를 잘 버텨준 모든 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올해는 더욱더 변화와 혁신의 마음을 가지고 병원과 더불어 개개인 모두가 도약하고 성장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어 영양팀에서 준비한 팥시루떡을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건승과 무탈의 염원을 빌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 한해도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지속적인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항상 존중과 정성을 다하는 새희망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