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이라고 말하기에는 섣부르지만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새출발>의 염원과 의미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달입니다.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펴고 한결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3월의 월례조회
에 참석하기 위해 직원들이 희망홀에 모였습니다.
2017년 한해 동안 새희망병원에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생이엮던 노훈석 선생님이
1년간의 임상수련을 무사히 마치시고 새희망병원의 정직원이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018년 본원의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시작하게 된 본원 수련 7기 수련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새희망병원에서 믾은 임상경험과 배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3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직원분들의 생일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이선영 원장님은 월례사에서 “병원이지만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한 해의 진정한 희망찬 서막이라고 생각하며
올해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앞둔 새희망병원의 또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예정이니 병원의 발전과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3월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새희망 가족 여러분들 모두 즐겁고 활기찬 3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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