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개원하여 인천시 및 남동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온 새희망병원이 2017년 12월 1일부로 개원 1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올 봄 정신보건법 개정과 더불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드린 올해 한해를 마감하며

오늘 개원 원년의 초심을 담아 월례조회를 겸한 개원기념식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2년동안 함께 해주신 가족같은 직원분들을 위하여 영양팀에서는 정성스런 다과를

마련하여주시고 사회사업팀 여러분들이 세팅을 도와주셨습니다. 
 

이어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 대한 포상과 장기간의 병가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신 직원에 대한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선영 병원장은 “새희망병원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모든 직원들의 한경같은 노고와

정신보건법 개정 이후 더 어려워진 정신 의료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시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기념사를 대신하였습니다.

힘겨운 병마로 힘들어 하시는 여러분들께 늘 희망의 키가 되어드리고자 노력해온 지난 12년을 반추하며

개원 초심으로 돌아가 환우들과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이바지하는 새희망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