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병원은 지난 1월 13일 인천광역시 치매주간보호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 3월부터 새희망병원은 치매주간보호센터의 자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센터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자문을 드려왔으며

이번에 자문기관으로 재지정되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희망병원은 치매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와 증상악화 방지를 위한 개인별 평가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본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임재형 과장님이 월 1회 진료·상담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새희망병원은 남동구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새희망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