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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새희망병원 11주년 개원기념식
새희망병원 조회수:1771 124.28.42.152
2016-12-03 14:52:22

 

2005년에 개원하여 인천시 및 남동구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온 새희망병원이 2016년 12월 1일부로 개원 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2월에 새롭게 확장,이전 하여 약 10개월을 맞이한 오늘 개원 원년의 초심을 담아

월례조회를 겸한 개원기념식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11년동안 함께 해주신 가족같은 직원분들을 위하여 영양팀에서는 정성스런 다과와

답례떡을 마련하여주시고 사회사업팀과 행정지원팀 여러분들이 세팅을 도와주셨습니다. 
 

새희망병원에 재능을 기부해주시고 자원봉사자로 10년간 활동해신 김수연

미술심리전문강사님과 임용민 목사님께 감사패 표창과 시상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고통 받는 환자에게 오랜 세월을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펼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10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5년 근속하신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진료팀과장 권혁규, 진료팀부장 홍순태,

간호팀 김하정,보호팀 팀장 박상윤, 원무팀 팀장 송보현, 영양팀 팀장 강미숙이며

수상자분들께는 상장과 황금열쇠를 수여하였습니다.
 

이어서 10년 근속하신 직원분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영예의 수상자는

약사 홍성구, 임상병리사 유명주,간호팀 간호주임 이행심, 간호팀 간호주임 김미숙,

행정부장 이영식, 행정지원팀 팀장 장치성 이며 상패와 황금열쇠가 역시 부상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소감으로 그간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한 직장에서 근무한다는 꾸준함과 성실함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긴 세월을 함께하면서 지금의 새희망병원이 있게끔 노력해주신봉사 10년, 근속 10주년,

근속 5주년 맞이한 모든 분들께 존경과 축하를 드립니다.

이어서 12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분들과 희망건의함에 아이디어 제공해주신 당태일님에

대한 포상이 있었습니다.


이선영 병원장은 “10년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주인공들입니다.

각 부서의 역량들을 융통성 있게 발휘하여 힘든 의료현장에서 병원을 지켜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하며 근속직원들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기념사를 대신하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가 향후 10년 후의 개개인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전진할 수 있는 터전으로 새희망병원도 함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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