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직원 청소 및 소방조회가 실시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손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을 내방처럼 쓸고 닦는 직원분들의 성실한 손길이 분주한 아침입니다.
환절기로 인해 밤낮으로 기온차가 크다보니 난방기 사용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과열이 원인이 된 화재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새희망병원 에서는 안전의식 고취와 실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 훈련을
매 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방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자체 소방 조직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병원이라는 공간의 일선에서 불을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다루는 부서는 당연 영양팀일 것입니다.
이 날에는 화재, 화상 등 불로 인한 다양한 사고에 노출 될 수 있는 조리 여사님과 영양팀의 소화기 사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소방교육 시간에 개인 소화기 시연시에는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입으로 설명을 되뇌이면서 동작 시연을 하기
때문에 더욱 뛰어난 소방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돌발적인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반복된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장치성 시설팀장님의 말씀을 늘 새기면서
앞으로도 환우분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신뢰 가득한 새희망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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