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아래 무더운 여름!
이런 여름을 더욱 더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지는데요~
지난 8월 18일 새희망병원 사회사업팀과 영양팀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병동의 환우분들께
아주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만들어 함께 즐기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깨끗한 얼음을 눈꽃처럼 곱게 갈아서, 그 위에 달콤한 팥과 미숫가루를 솔솔 얹힌 후에
각종 견과류와 크랜베리, 찰떡, 후르츠과일로 장식한 후 연유로 마무리!
많은 환우분들께서 새희망표 빙수가 정말 맛있다며 좋아해주셨습니다. ^^
이번 행사를 위해 재료와 준비과정을 도맡아 주신 영양사 선생님들,
안정병동과 개방병동을 포함한 모든 환우분들을 위해 200인분 이상의 빙수 만들기를 진행해주신
사회사업팀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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