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 TCM (치료공동체모임)은 병동별로 모든 환우와 치료진들이 모여 병동생활에 대한 이야기,
건의사항에 대해서 나누는 자발적인 회의의 장입니다.
모든 회의 의사진행과 안건을 개진하는 과정을 환우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이끌어가게 되며
이 활동을 통해 환우분들은 자기주장 및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월별 생일자분들을 축하하는 생일파티도 함께 진행됩니다.
새희망에서는 TCM을 통해 환우분들은 올바른 태도와 생활방식을 갖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새희망 환우분들은 조화로운 공동생활을 위한
유용하고 많은 건의사항과 좋은 안건들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일상을 공유하는 환우분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건강한 공동체적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TCM은 월 1회 진행되며 각 병동 별로 상이한 시간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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